N 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암호화폐,암호화폐거래소,비트코인,비트코인거래소,빗썸,업비트,코인원,코빗,도지코인,이더리움,이더리움클래식,퀀텀,리플,이오스,비트코인캐시,비트토렌트,에이다,코모도,네오,비체인,비트코인골드,리스크,던프로토콜,그로스톨코인,라이트코인,스트라티스,메탈,트론,오미세고,온톨로지,체인링크,세럼,메디블록,스팀,스토리지,넴,펀디엑스,모스코인,쎄타토큰,밀크,스텔라루멘,칠리즈,비트모인에스브이,아크,마로,마워렛저,디센트럴랜드,비트코인캐시에이비씨,폴카닷,스테이터스네이트워크토큰,웨이브,시아코인,시빅,테조스,스트,이크,스와이프,아더,크립토닷컴체인,코스모스,메타디움,알트코인,쎄타퓨엘,가스,디카르고,베이직어텐션토큰,플로우,코박토큰,엠블,메인프레임,캐리프로토콜,톤,플레이댑,센티넬프로토콜,하이브,페이코인,보라,앵커,오브스,무비블록,질리카,아이오에스티,스택스,엑,인피니티,아인스타이늄,썸싱,스팀달러,엔진코인,디마켓,카이버네트워크,스톰엑스,골렘,제로엑스,어거,샌드박스,카바,옵저버,헤데라해시그래프,저스트,몰리매쓰,픽셀,에브리피디아,리퍼리움,아이콘,트웰브쉽스,온톨로지가스,람다,썬더토큰,룸네트워크,알파쿼크,휴먼스케이프,피르마체인,아하토큰,이그니스,아이오타,에스티피,엔도르,쿼크체인,엘프,퀴즈톡,헌트,아르고,애드엑스,왁스,솔브케어,엘비왈아이크레딧
파워볼

가스 하나파워볼 파워볼분석 다운로드 분석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보아 작성일21-10-08 19:45 조회7회 댓글0건

본문


sas.gif




청주CBS(청주 FM 91.5MHz, 충주 FM 99.3MHz ) 시사포워드 '충북교육! 미래를 그리다'
충청북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직업교육팀 신상규 장학관, 한석일 장학사 출연
편집자 주
청주CBS 시사프로그램 '시사포워드(제작: 이수복·이은영PD, 진행: 이수복PD)는 올해 '충북교육! 미래를 그리다' 코너를 신설했다. 흔히 백년대계로 일컬어지는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환기하고, 충북교육의 현주소를 들여다보고 미래를 전망해보는 시간이다. 이 코너는 이슈가 되는 교육현장을 리포터가 직접 찾아가 취재한 내용을 청취자들에게 소개하고, 이해를 돕는 전문가 분석을 곁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8일 생방송에서는 급변하는 사회에서 경쟁력 있는 전문 직업인을 키워내고 있는 충북 직업계 고교의 교육 현장을 들여다보고, 교육당국의 지원 정책도 살펴봤다.
■ 방송CBS 라디오 <시사포워드> 청주 FM 91.5MHz, 충주 FM 99.3MHz (17:00~17:35)
■ 진행 : 이수복 PD
■ 대담 : 충북교육청 미래인재과 팀장 신상규 장학관, 한석일 장학사, 김영이 리포터파워볼실시간


오른쪽부터 이수복 PD, 신상규 장학관, 한석일 장학사, 김영이 리포터. 이은영 PD
◇ 이수복> 먼저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현황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신상규> 직업계고등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교육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로 특성화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등학교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성화고등학교는 공업, 농업, 상업, 가사 계열로 구분하고 있는데요. 약 만여명의 학생들로 전체 고등학교 학생 중 2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계열별로는 공업 분야 7개 학교, 기계, 전기·전자, 화공 등 28개 학과가 있구요. 농·생명 분야는 3개 학교, 반려동물, 화훼 등 16개 학과가 있습니다.

상업·정보 분야는 12개 학교, 창업, 유통, 금융 등 39개 학과가 있고, 가사 실업분야는 단양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에 외식조리과, 관광비즈니스과가 있습니다.파워볼중계

또 마이스터고등학교가 있는데요, 마이스터고는 최고의 기술중심 교육으로 유망분야의 특화된 산업 수요와 연계해 예비 영마이스터를 양성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입니다.

우리 도에는 총 3개의 마이스터고가 있는데요, 우선 음성에 있는 충북반도체고등학교에 반도체제조, 장비, 케미컬과, 청주 충북에너지고등학교에 태양전지, 이차전지과 진천에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에 바이오식품, 제약과가 있습니다.

마이스터고등학교는 기업 맞춤형 실무교육을 통해전체 학생 90% 이상이 졸업 후 취업을 합니다.

◇ 이수복> 내년부터 전체 직업계고등학교 적용되는 직업계고 학점제와 직업교육과정의 특징도 설명해주시죠.

◆ 한석일> 네, 아시는 것처럼 도내 26개 모든 직업계고등학교는 직업계고 학점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이스터고등학교는 작년부터 학점제를 전면 적용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전체 특성화고등학교에 적용됩니다.

직업계고 학점제의 특징은 첫째, '책임교육'입니다. 직업계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에게 일정 수준의 학업성취를 보장하는 것입니다.파워볼게임

둘째, '학생선택권 확대'입니다. 직업계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따라 교육과정 코스를 선택하고,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셋째, '학생 진로 확장'입니다. 자신의 학과와 관련된 진로 뿐 아니라 자신의 진로 선택과 산업 현장의 변화에 대응해, 타 학과, 타 분야로의 진로도 개척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내에서 융·복합 교육활동과 취업과 창업 등의 다양한 진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직업계고등학교는 전문 직업인을 양성하는 고등학교로, 실험·실습으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배우는 곳입니다.

학생들이 주로 앉아서 공부하는 것보다 자신이 왜 이것을 배우는지 느낄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의 진로와 밀접한 기업 현장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기업과 학교를 오가는 교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공업계열 학교의 경우, 스마트팩토리와 같은 자동화된 최첨단 산업기술을 배우고 있고, 상업계열은 IT, 디자인, 콘텐츠 등 문화 서비스 기술농업계열은 스마트팜, 드론, 바이오 등 자연 과학 기술가사계열은 관광, 호텔, 외식 조리 등 식품과 서비스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청주농고 권정숙 교사(가운데)와 학생들. 청주농고 제공
◇ 이수복> 말씀 하신 것처럼 특성화 고등학교들이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도입해 많은 변화들을 맞고 있다고 하셨는데요.파워사다리

우리 김영이 리포터가 내년에 3개의 학과를 신설하고 학생을 모집하는 청주농고를 다녀 오셨다고요?

◆ 김영이> 네, 청주농고 하면 농업과 관련한 낙농과 축산, 원예 등 전통적인 농업분야를 떠 올리실 텐데요.

'농업'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논농사 밭농사와 같은 전통 농업 외에도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변해 가고 있어 그에 맞는 교과의 변화들을 고민하고 이미 고교학점제 등을 통해 방과 후 별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청주농고의 유쾌한 권정숙 선생님을 만나서 직접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2년차에요. 그러다보니까 동물자원과학생이 반려동물과로 부전공을 하고 반려동물과 학생이 동물자원과로 부전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죠. 반려동물과도 유일하고 동물자원을 전공한 선생님도 충북에 12명인가 있어요. 반려동물과가 신설되는데, 지금은 동물자원과 위치라서 저희가 강아지나 고양이 보다는 파충류 다음에 관상어류를 가르치고 있고 반려동물과 이외에도 2개의 학과가 더 신설됩니다. 도시농업과와 바이오산업과 인데요. 바이오산업과는 제약분야와 화장품 분야 그리고 식품분석분야에서 취업할 수 있습니다. 도시농업분야에서는 기존의 논과 밭에서의 농업 뿐 아니라 최근에 주목 받고 있는 도심의 베란다 농업 등을 그리고 스마트농업분야를 배우게 됩니다."

◆ 김영이> 권 선생님은 청주농고의 넓은 부지 뿐 아니라 가까운 곳에 별도의 교육공간과 실습공간들이 있어서 학생들이 생각하고 해보고 싶은 것들을 다양하게 시도 하고 계셨는데요.

창업을 비롯해 해보고 싶은 걸 찾고 도전하는 모습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 이수복> 전통적인 교육 뿐 아니라 시대적인 변화를 따라가려면, 교육 환경 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충청북도교육청에서는 어떤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나요?

◆ 신상규> 변화하는 산업사회에 필요한 교육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시설과 환경의 변화가 동시에 필요한데요.

첫째, 직업계고등학교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분기별 다양한 교과목을 지도할 수 있는 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주농고, 청주공고, 충북공고 공동실습소에서 선생님들이 자율주행이나 3D 프린터, 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 지도를 위한 직무 연수를 추진하고 있고요.파워볼실시간

둘째, 학생별 맞춤형 교과목 책임지도와 다양한 진로를 지도할 수 있는 교수, 학습, 평가 연수와 직업계고 학점제 맞춤형 진로지도 연수를 직업계고 학점제 지원센터 및 티스쿨 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끼리 자발적 학습공동체를 운영할 수 있도록 교과연구회 및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셋째, 기업에서 요구하는 교육내용과 학생 맞춤형 창의적 교수학습방법을 적용하기 위해서 교육환경의 변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직업사회 변화에 발맞춰 학과 개편과 실습실 리모델링 및 최신 실습장비를 도입하고 있고, 특히 작년부터 온라인 스튜디오를 구축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 실습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러닝 실습장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과 내 또는 학과 간 창의융합학습을 위한 융합 프로젝트실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존 데스크탑 컴퓨터를 노트북으로 교체하고, 내년부터는 특성화고를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개인별 태블릿 PC도 지급할 계획입니다.

◇ 이수복> 지금은 대학처럼 학교 내에서 학과 간 융합교육이나 전공 심화를 위한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도 진행한다구요?

◆ 한석일> 네, 맞습니다. 충북도내 직업계고등학교에서는 기업 현장에서 있을 법한 실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프로젝트 학습' 방법을 도입하고 있는데요.

프로젝트 수업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찾고, 교사와 학생, 또는 학생 간에 협력적 활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고, 이 과정을 통해 학생 스스로 또는 교사와 학생이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교수·학습 방법입니다.

학생들은 세부전공을 통해 전공 심화 과정을 배우고, 그 동안 배운 기술을 종합해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게 됩니다.

또한 학과 간 선택 교과를 통해 자신이 배운 전공과 타 학과의 교과목을 융합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할 수도 있고요.

이러한 프로젝트 작품 제작 과정은 학생 개인 활동으로 하기도 하지만, 주로, 자신의 학과 학생들 또는 타 학과 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진행됩니다.

마이스터고에서는 초창기부터 진행해왔고, 이미 정착된 상태지만, 점점 도내 모든 특성화고등학교에서도 프로젝트 수업을 도입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다양한 교수학습 활동들을 매년 10월 '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를 통해 도민과 학생들에게 알리고 있는데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유튜브에서 '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를 검색하시면, 특성화된 충북의 직업교육 현 주소를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파워사다리


청주농고 제공
◇ 이수복> 충북교육청은 마을과 학교를 연계한 행복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고 있는데, 직업교육분야는 학교 안에서만 교육해서는 부족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 신상규> 네, 그래서 지역사회와 다양한 기업과 MOU 체결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교와 기업을 오가는 배우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기업 연계 맞춤식 교육, 학습중심 현장실습, 각종 기관 및 대학 등에서 학교 밖 교육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학생들 또는 기업에서 요구하고 있지만, 학교 현장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을 지역 사회의 기관과 기업을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주로 기업 현장의 실무 엔지니어를 산학겸임교사 또는 산업체 우수강사로 초빙해 교사와 함께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대학과 연계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배우는 도제식 교육, 학습중심 현장실습, 기업 맞춤식 교육을 실천해 학교와 기업 현장 간의 교육 미스 매칭이 최소화 되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 이수복> 학교를 넘어 학생들이 지역과 협력하고 교육하는 기회를 갖고 있는 현장을 김영이 리포터가 다녀 오셨다구요.

◆ 김영이> 네,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학교에서 배운 것을 통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게 돕기도 하고, 지역출신의 학생들이 취업 후 일과 함께 필요한 대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인재 유출을 막고 있는 중소기업을 다녀왔습니다.

두솔메카트로닉스 두상수 대표의 이야기 직접 들어 보시죠.

"옛날에는 수작업으로 하던 것들이 자동화 하게 되고 자동화 할 것들이 많아서 그런 것들을 계속해나가고 있고, 지금 주력으로 하고 있는 절단기 자체가 특허가 되어 있어, 아무도 만들 수 없습니다. 절단기안에는 모든 분야가 다 들어가는데 쉽게 말하면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체 시스템을 다 만들어야 하니까 하나하나 배워야 합니다. 여기오는 친구들이 주로 기계과 출신들인데 대학에서 전기를 배우게 하고 있습니다. 전기를 모르면 안 되니까, 전기과를 보내는 건데 직장을 다니면서 야간대학을 진학해 학교를 다니면서도 성적이 좋을 수 밖에 없는게 여기에 선생님들이 다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에 언제든지 물어보면 다 알려주고 하니까 훨씬 빠르죠. 다른사람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 밖에 모르는데 여기서는 실제로 자기가 만들면서 해보기도 하고 직접 다 하니까 교육이 되는 거예요. 직접적으로 쭉 선배들 가는 길이 보이니까 나도 이렇게 가야겠다. 이런게 다 보면서 가는 거죠. 앞뒤로. 그래서 훨씬 유리한 거죠."


두상수 대표. 김영이 리포터
◆ 김영이> 두상수 대표는 중소기업과 협력해 현장 기술을 익히고 기업과 공동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1팀 1기업 동아리활동을 통해 학생들을 돕기도 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한번 입사하면 평생의 일터가 될 수 있게 하고 계시다고 했습니다.

직원들과 하나가 된 일터의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요, 두솔메카트로닉스는 학생들과 자동문, 엘리베이터 제작 프로젝트를 펼쳐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파워볼

◇ 이수복> 실제 현장 취업도 많이 하지만, 최근에는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도 많고, 취업 이후의 지원도 필요해 보이는데 이런 부분도 설명해 주시겠어요?

◆ 한석일> 네, 다양한 창업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업계고등학교를 비롯한 많은 직업계고등학교에서는 창업교과를 도입하고 있고, 그 외에도 도내 전체 직업계고등학교에 총 1억 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89개의 창업 동아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수요자의 요구를 예측해,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지식으로 직접 제품을 기획하고, 생산하고, 홍보하고, 판매할 뿐 아니라 경영에 대한 마인드도 함양해 졸업 후 실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5일에는 도교육청 로비 공간을 이용해 학생들의 다양한 창업 제품들을 판매하고 홍보하는 창업 카페데이를 진행했습니다.

또,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졸업 후에 취업만 하면 그것이 학습의 끝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알고 있습니다.

취업 이후 자신의 경력을 쌓으면서, 계약학과 또는 재직자특별전형을 통해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선취업후학습제도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졸업 후에 자신의 필요에 따라 공부를 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일반계고 졸업생과는 다르게 수능시험 없이 생활기록부와 면접만으로 학비를 전액 지원받으며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공부하고, 학위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또 남학생들 같은 경우, 특기병으로 입대를 한다거나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는 혜택과 병역의무를 마치고 재취업이나 복직을 원할 경우, 입대 전 근무 경력이 있는 기업에서는 얼마든지 환영이라고 합니다.

◇ 이수복> 특성화고에 대한 편견이나 학생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별도로 필요한 작업도 많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 증평공고 학생들을 위해 아웃도어스쿨을 신청하는 등 참 열정적이시던데.

◆ 신상규> 네, 맞습니다. 교육청과 학교에서 지원하고 있는 모든 교육 활동들은 학생들을 위해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우선 행복해야 하고, 주변에서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을 바라보는 마음에 여유가 필요합니다.

우선, 직업계고 학생들을 바라보는 주변의 시선은 예전보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작년 기준으로 마이스터고등학교는 평균 경쟁률이 1.5:1이었고, 직업계고등학교에 관심 있는 학생들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추진하는 교육 활동들이 매우 많습니다.

자신감과 삶의 목표를 회복시키는 아웃도어스쿨도 있지만, 교내의 각종 동아리 활동, 프로젝트 학습, 창업, 전공 실습 및 각종 체험 활동을 통해 책 속에서 뿐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알아가고, 자신만의 행복과 진로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또 우리 학생들의 꿈을 키워줄 수 있는 열정 있는 선생님들도 많이 계시고요.

충청북도교육청에서는 이러한 직업계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 직업계고 역량 강화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직업계고를 바라보는 시선이 좋지 않은 분들도 계시기에 외부적으로는 우리 학생들이 그런 시선에 위축되지 않도록 직업계고 인식개선 활동도 함께 병행 하고 있습니다.

방금 전 창업 카페 데이도 그렇고, 중학교 교사 대상 직업계고 이해 연수, 중학생 대상 직업계고 집중 홍보주간 등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를 제대로 알리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이수복> 교육현장의 변화를 기성세대가 좀 더 많이 알고, 그 변화를 따라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김영이 리포터가 자녀를 특성화고에 보낸 부모님과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기위해 진로를 일찍 선택했다는 학생을 만나보셨죠?


충북 직업계고 창업 동아리 물품판매장. 충북교육청 제공
◆ 김영이> 앞서 청주 농고 권정숙 선생님의 두 아들은 뚜렷한 주관으로 특성화 고등학교를 졸업 한 형을 따라 작은 아들도 같은 특성화 고등학교를 진학했다고 합니다.

특성화고를 진학하는 학생들도 예전과 달리 이미 많은 것이 준비되어 온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만나고 온 가정도 그런 가정입니다. 제빵사가 되기 위해 특성화고를 선택하고 형들과 다른 선택을 한 학생과 그런 아들을 응원하는 부모님의 이야기 직접 들어 보시죠.

"자격증도 따게 되고 대회를 하면서 조금 더 재미를 붙인 게 빵이란 게 내가 노력을 하면 할수록 잘나와 주니까. 제가 현장 실습하면서 주방도 하고 오후에 홀도 조금 보는데 그럴 때마다 제가 만든 빵을 남들이 사가거나 아니면 여기 빵이 맛있다는 말을 들으면 자부심을 느낀다고 할까."

"본인의 의지가 있고 본인이 학교 가는 것에 대해서 좋아하고 인문계 고등학교를 가지 않았다고 해서 위축되거나 이런 부분이 없었기 때문에 훨씬더 아들을 지지하고 힘을 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 스스로의 선택이 본인이 선택한 것에 대해 좋아하고 즐거움을 찾았던 부분이 오히려 더 많이 지지할 수 있었던 동력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 김영이> 약 십 년 전부터 학교 현장에는 이런 소신 지원이 이어지면서 많은 변화들이 감지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가고 싶은 길과 하고 싶은 일을 또래 친구들보다 조금 일찍 발견하고 선택한 이들을 지켜보며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부러움이 컸습니다.

◇ 이수복> 직업교육의 미래를 위한 고민들이 많으실 것 같고, 힘든만큼 현장에서 느끼는 성취감도 높을 것 같은데, 직업교육에 대한 앞으로의 비전과 바람 등이 있을까요?홀짝게임

◆ 한석일> 앞으로도 더욱 그렇겠지만, 이미 현재 우리 사회는 '능력중심사회로 변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시대에서 직업교육을 담당하는 직업계고등학교와 우리 직업계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시대적 경쟁력이 있습니다.

우리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 재능을 살리는 맞춤형 직업교육을 충분히 지원받고 원하는 분야에서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모두가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것이 바람입니다.

◆ 신상규> '오늘을 깨우는 질문! 내일을 여는 기술! 미래를 품는 행복 꿈터!'가 우리 직업계고등학교 표어입니다.

질문이 살아 있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깨우고, 우리 학생들은 기업 현장 맞춤형 기술을 통해 내일을 열어가고, 우리의 미래인 모든 아이를 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충청북도 직업계고등학교가 앞장서겠습니다.

◇ 이수복> 추가로 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마무리 말씀으로 들어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한석일>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도내 3개의 마이스터고와 보은에 있는 충북생명산업고를 시작으로 11월 22일에는 22개 특성화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가 있습니다.

관심있는 중학생들은 담임선생님 또는 학교 내 진로상담교사, 충청북도교육청 미래인재과로 전화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또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가 있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과 결과물을 엿볼 수 있는데요.

유튜브에서 충북직업교육종합축제를 검색해보시면, 작년 영상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는 유튜브 뿐 아니라 홈페이지도 운영해 학생과 도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신상규> 무엇보다 우리 직업계고등학교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이 희망입니다.

직업계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우리 학생들의 숨겨진 재능을 찾아 보석과 같이 다듬어 사회로 진출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생님들을 통해 배출된 직업계고등학교 졸업생들이 각 산업 분야에서 저마다의 몫을 해내며 묵묵히 가정과 사회에 공헌을 하고 있구요.

간혹, 우리 학생들이 미성숙한 사고와 행동으로 실수할 때도 있지만, 직업계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우리 학생들을 기다릴 줄 아는 분들입니다.

그 학생들도 졸업 후에는 모퉁이의 머릿돌과 같이 사회의 주축이 되어 나타날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기대를 갖고 직업계고에 근무하시는 선생님들께서도 힘을 얻고, 직업계고에 재학하는 모든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과 끼를 찾아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교육청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주CBS 김영이 리포터 kim1124@cbs.co.kr

기자 프로필
Copyright ⓒ 노컷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